현 11학년 여름 방학 동안의 주요 할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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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대학 리스트 정리하기:

본인이 원하는 전공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약 12개에서 15개 정도의 대학들의 리스트로 정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자. 각자의 fit에 맞는 사항들을 염두에 두고 정리하여 Reach/Match/Safety의 비율을 2/3/4로 하기를 조언한다. 3단계 리스트를 만들 때에는 철저하게 객관적이 되어야 하고 탑 대학들은 어느 누구에게도 Super Reach 대학임을 명심해야 한다.


■ SAT/ACT 표준 시험 여부 점검:

정리된 지원 대학 리스트에 있는 대학 입학의 수치와 자료를 파악하며 SAT 또는 ACT의 재 응시 혹은 제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많은 학교가 Test-Optional을 제시하고 있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여전히 학생들에게 표준 시험 점수를 제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또한, 대학에 따라 선택사항 이더라도 안정된 시험 점수의 제출은 입학 기회를 높일 수 있다.

■ 학교 방문 계획:

코로나 상황이 완화되며 많은 캠퍼스에서 대학 투어를 재개하고 있다. 직접 방문이 가능한 경우 학교에 대한 많은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으므로 지원 대학 목록을 더 쉽고 현실적으로 정돈이 가능해진다. 직접 방문이 불가능한 경우 CampusReel.org등을 통한 가상 투어의 활용 및 각 대학의 웨비나를 통한 설명회에 참석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관심을 보이면 된다.

■ 지원서 작성 시작:

Common Application은 2023년 8월 1일까지 공식적으로 오픈 되지 않지만, 지금도 계정을 만들 수는 있다. 지원서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고 학생 프로필, 가족, 교육 및 활동 섹션 등은 미리 작성해 두는 것이 좋겠다. 지원서에서 “Current year courses”는 “12학년 과정”을 뜻하는 것을 의미한다.

■ Draft your essay:

여름 방학 동안 지원서 에세이를 시작하면 제출 전까지 좀 더 세련되고 정돈된 글로 다듬고 입학 사정관이 나에 대해 좀 더 알기 쉬운 스토리를 정리해 나가는데 시간을 벌 수 있다. “대학이 나에 대해 무엇을 알기를 바라는가?”를 염두에 두자. 그리고 그것은 이미 지원서에 나열된 활동 이력이나 학구적 수치나 수상 경력 같은 것과 중복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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