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학비보조신청서 FAFSA
가정어려운 학생을 위한 학비보조 신청서 FAFSA 흔히들 '미국선 학비 없어 대학 못 가는 법 없다'고들 한다. 배울 의지는 있으나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재정보조 프로그램들이 많다는 뜻이지만 기회는 누구에게나 공평히 열려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찾고 구하는 자부터 먼저 차지하게 마련이다.
■SAR 확인 ■유의사항 ■마감일 엄수 부모 연소득 약 4만5,000달러인 학생이 UC에 진학할 경우 첫 해 학비인 1만9,280달러에 대한 가족부담액(EFC)은 1,680달러다. 이를 제외한 1만7,600달러를 충당할 수 있는 방법은 마감일을 지키거나 못 지키는 경우에 따라 다음과 같이 달라진다. 마감일 이후 접수했을 경우 약 7,400달러의 그랜트를 받지 못해 졸업 후 갚아야 하는 융자나 근로장학금으로 충당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감전접수 마감후접수 융자/근로장학금 7,800달러 1만5,200달러 ■가주정부 프로그램 가주 고교 졸업생의 대학 학비를 지원하는 캘그랜트(Cal Grant)가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졸업 후 갚을 필요가 없는 무상 보조. 전체 7개 종류 가운데 대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은 크게 A, B와 커뮤니티칼리지 편입 그랜트의 세 종류. 2년 전부터 수혜자를 저소득층에서 중산층 가정 자녀까지로 대폭 확대했다. 일정 수준의 GPA를 유지해야 하므로 FAFSA와 함께 학점인증서(GPA Verification Form)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마감일은 3월2일. ▲캘그랜트 A ▲캘그랜트 B ▲커뮤니티칼리지 편입 그랜트 ■2004-2005학년도 캘그랜트 프로그램<표> ■연방정부 프로그램 ▲펠그랜트 ▲FSEOG ▲웍스터디(Work-study) ▲학자금 융자(Lo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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