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융자 sdsaram 부동산 0 3416 2002.09.07 00:00 최근 프리웨이를 달리며 쉽게 볼 수 있는 전광판 광고가 하나 있다. 바로 제로 포인트 (0 point) 융자에 관한 것으로 필자가 처음 융자를 시작할 당시만 해도 1.5∼2%까지도 융자 포인트를 책정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1%도 책정하기 힘들다. 업계의 치열한 경쟁뿐 아니라 소비자들이 융자에 대한 지식도 풍부해져 함부로 융자 포인트를 권했다가는 고객을 잃기 십상이다. 많은 분들은 융자브로커가 펜 하나 들고 서명이나 시킨 뒤 쉽게 돈을 버는 직업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다. 특히 주택관련 융자를 하면서 자칫 실수했다가는 작게는 몇백달러에서 많게는 몇천달러까지 돈을 물어내야 하는 일도 종종 있다. 요즘 필자는 흰머리가 나기 시작하는데 아마도 직업 때문이지 않나 싶다. 오늘은 노 코스트 (no-cost) 융자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다. 많은 사람들이 노 코스트와 노 포인트(no-point)를 혼동하는데 프리웨이에서 보던 제로 포인트(0 point)란 브로커가 책정하는 론 포인트만 면제해준다는 내용이다. 실제로 융자를 하다보면 포인트 이외에도 2 500달러 정도의 기본비용이 드는데 이것을 전부 면제해 주는 프로그램이 바로 노 코스트 프로그램으로 말 그대로 비용 전부를 브로커가 부담하므로 고객은 잃은 것이 없는 편리하다. 재융자 여부를 놓고 가장 망설여지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그 비용이다. 이자가 좋은 것을 알지만 재융자를 해봐야 그저 200달러 정도 절약하는데 2∼3년은 지나야 들어간 비용을 뺄 수 있으니 별로 매력을 못 느끼는 것이다. 그러나 노 코스트로 할 경우 현재 남은 융자금액에서 한치도 새로운 융자금액이 오르지 않으면 이자만 낼 수 있기 때문에 걱정 없이 융자를 할 수가 있다. 브로커는 자선 봉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수익이 있어야 일을 성사시킨 것은 당연하다. 거기다가 들어가는 비용까지 모두 브로커가 부담해야 하는데 4 000∼5 000달러를 빼내기 위해 이자를 많이 올려야 한다. 그러나 반대로 융자액수가 클 경우에는 0.25∼0.375%만 올려도 충분히 모든 비용을 빼낼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이 받을 이자는 융자액수와 반비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단 융자액수가 15만달러 이상에 7% 이상의 이자를 내시는 분은 한번쯤 상담해 볼 가" 있다. 좋은 예로 필자의 고객 중에는 60만달러의 융자액수를 가지고 있다가 노 코스트를 택해 한 달에 100달러 정도를 아낀 경우도 있다.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대로 절약해서 생긴 이익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노 코스트는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에스디사람닷컴 추천 주택융자 자문 : 김준철 융자 문의: 858-945-8282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검색 목록 검색조건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또는 그리고 검색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26 [부동산] $$$ -- 급속히 변하고 있는 부동산 마켙 -- $$… ocbroker 1169 2022.04.23 ocbroker 2022.04.23 1169 325 [부동산] (독점 매물) 코리아타운 한복판 2베드 2배쓰 멋진 콘… 다니엘장렌딩 1171 2022.08.08 다니엘장렌딩 2022.08.08 1171 324 [부동산] (IN ESCROW) ▶▶ 프랜차이즈 종합 보험 FAR… 다니엘장렌딩 1173 2022.03.18 다니엘장렌딩 2022.03.18 1173 323 [부동산] ▶▶ 17년차 젊고 경험 많은 부동산 브로커 (리스팅 … 다니엘장융자 1184 2023.03.06 다니엘장융자 2023.03.06 1184 322 [부동산] 2022년 하반기 미국 부동산 시장 전망 Turnkey 1192 2022.07.12 Turnkey 2022.07.12 1192 321 [부동산] 10일 집중해서 듣고 Pass 했어요! '부동산 라이센… DavidyoonRealto… 1220 2022.05.20 DavidyoonRealto… 2022.05.20 1220 320 [부동산] 주택융자 신청 준비와 절차 다니엘장렌딩 1233 2022.05.05 다니엘장렌딩 2022.05.05 1233 319 [부동산] 미국 2월 일자리 68만개↑…연준 이달 금리인상 결정에… 다니엘장렌딩 1239 2022.03.05 다니엘장렌딩 2022.03.05 1239 318 [부동산] 첫 주택 구입자 무이자 대출…가주 ‘에쿼티 빌더’ 런칭 DavidyoonRealto… 1239 2022.05.05 DavidyoonRealto… 2022.05.05 1239 317 [부동산] Mortgage Loan Officer 모집 다니엘장렌딩 1252 2022.05.12 다니엘장렌딩 2022.05.12 1252 316 [부동산] 미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는? Top 15에 가주는 3… DavidyoonRealto… 1271 2022.03.05 DavidyoonRealto… 2022.03.05 1271 315 [부동산] Beer 마켓 + 건물 + 2Bed 1.5Bath, 가… 다니엘장렌딩 1278 2022.05.19 다니엘장렌딩 2022.05.19 1278 314 [부동산] [2022 캘리포니아 세미나] 미국 조지아주 부동산 투… Turnkey 1314 2022.03.24 Turnkey 2022.03.24 1314 313 [부동산] [PRICE REDUCED] 스킨케어 + 콜로닉 클린 … 다니엘장렌딩 1321 2022.06.20 다니엘장렌딩 2022.06.20 1321 312 [부동산] [2022 캘리포니아 세미나] 미국 조지아주 부동산 투… Turnkey 1321 2022.03.22 Turnkey 2022.03.22 1321 311 [부동산] 모기지 이자율 또 올라…30년 고정 4.42% 다니엘장렌딩 1335 2022.03.26 다니엘장렌딩 2022.03.26 1335 310 [부동산] 주택 융자와 재융자는 어떤 사람이 신청하면 좋을까? 다니엘장렌딩 1387 2022.03.01 다니엘장렌딩 2022.03.01 1387 309 [부동산] 미국 주택 융자 모기지 수수료 및 금리에 대한 정리 [… 다니엘장렌딩 1392 2022.01.04 다니엘장렌딩 2022.01.04 1392 308 [부동산] ▶▶ 16년차 ◀◀ 젊고 경험 많은 부동산 브로커 (리… 다니엘장렌딩 1441 2022.01.21 다니엘장렌딩 2022.01.21 1441 307 1 [부동산] 집값들이 지난 6개월 동안 얼마나 올랐나요? 1 ocbroker 1442 2022.03.17 ocbroker 2022.03.17 1442 초기화 날짜순 조회순 조회순 목록 검색 12345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또는 그리고 검색어 필수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