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융자 sdsaram 부동산 0 3344 2002.09.07 00:00 최근 프리웨이를 달리며 쉽게 볼 수 있는 전광판 광고가 하나 있다. 바로 제로 포인트 (0 point) 융자에 관한 것으로 필자가 처음 융자를 시작할 당시만 해도 1.5∼2%까지도 융자 포인트를 책정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1%도 책정하기 힘들다. 업계의 치열한 경쟁뿐 아니라 소비자들이 융자에 대한 지식도 풍부해져 함부로 융자 포인트를 권했다가는 고객을 잃기 십상이다. 많은 분들은 융자브로커가 펜 하나 들고 서명이나 시킨 뒤 쉽게 돈을 버는 직업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다. 특히 주택관련 융자를 하면서 자칫 실수했다가는 작게는 몇백달러에서 많게는 몇천달러까지 돈을 물어내야 하는 일도 종종 있다. 요즘 필자는 흰머리가 나기 시작하는데 아마도 직업 때문이지 않나 싶다. 오늘은 노 코스트 (no-cost) 융자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다. 많은 사람들이 노 코스트와 노 포인트(no-point)를 혼동하는데 프리웨이에서 보던 제로 포인트(0 point)란 브로커가 책정하는 론 포인트만 면제해준다는 내용이다. 실제로 융자를 하다보면 포인트 이외에도 2 500달러 정도의 기본비용이 드는데 이것을 전부 면제해 주는 프로그램이 바로 노 코스트 프로그램으로 말 그대로 비용 전부를 브로커가 부담하므로 고객은 잃은 것이 없는 편리하다. 재융자 여부를 놓고 가장 망설여지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그 비용이다. 이자가 좋은 것을 알지만 재융자를 해봐야 그저 200달러 정도 절약하는데 2∼3년은 지나야 들어간 비용을 뺄 수 있으니 별로 매력을 못 느끼는 것이다. 그러나 노 코스트로 할 경우 현재 남은 융자금액에서 한치도 새로운 융자금액이 오르지 않으면 이자만 낼 수 있기 때문에 걱정 없이 융자를 할 수가 있다. 브로커는 자선 봉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수익이 있어야 일을 성사시킨 것은 당연하다. 거기다가 들어가는 비용까지 모두 브로커가 부담해야 하는데 4 000∼5 000달러를 빼내기 위해 이자를 많이 올려야 한다. 그러나 반대로 융자액수가 클 경우에는 0.25∼0.375%만 올려도 충분히 모든 비용을 빼낼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이 받을 이자는 융자액수와 반비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단 융자액수가 15만달러 이상에 7% 이상의 이자를 내시는 분은 한번쯤 상담해 볼 가" 있다. 좋은 예로 필자의 고객 중에는 60만달러의 융자액수를 가지고 있다가 노 코스트를 택해 한 달에 100달러 정도를 아낀 경우도 있다.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대로 절약해서 생긴 이익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노 코스트는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에스디사람닷컴 추천 주택융자 자문 : 김준철 융자 문의: 858-945-8282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검색 목록 검색조건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또는 그리고 검색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96 [부동산] 이자 오르고 집값 향방 아리송’ sdsaram 3328 2004.11.30 sdsaram 2004.11.30 3328 95 [부동산] [상업용 부동산] 2007년 부동산 투자, 자신의 월페이먼트 부… sdsaram 3319 2007.06.06 sdsaram 2007.06.06 3319 94 [부동산] 은퇴자금, 운영자금으로 손대지 마라…사업주가 알아야할 포인트 sdsaram 3316 2010.08.09 sdsaram 2010.08.09 3316 93 [부동산] 불확실 장세 대비 '투자 리밸런싱' 요령···'리스크 최소화'도… sdsaram 3315 2007.12.07 sdsaram 2007.12.07 3315 92 [부동산] [머니 스토리] 맥스 옵션 변동 프로그램 sdsaram 3309 2006.08.22 sdsaram 2006.08.22 3309 91 [부동산] 놓" 쉬운 재산세 감면 혜택 sdsaram 3306 2002.11.16 sdsaram 2002.11.16 3306 90 [부동산] 융자 전후의 크레딧 관리 sdsaram 3284 2006.05.03 sdsaram 2006.05.03 3284 89 [부동산] 치솟는 모기지 금리 조기 상환 고려를 sdsaram 3279 2005.04.01 sdsaram 2005.04.01 3279 88 [부동산] 이만큼 떨어졌으면 집 사야할 때? sdsaram 3274 2008.02.14 sdsaram 2008.02.14 3274 87 [부동산] [상업용 부동산] 2007년 부동산 투자, 자신의 월페이먼트 부… sdsaram 3271 2007.01.15 sdsaram 2007.01.15 3271 86 [부동산] 리츠(REITs)란 무엇인가? sdsaram 3270 2003.03.12 sdsaram 2003.03.12 3270 85 [부동산] 이라크전 경기반등 올해 주택시장 강세 전망 sdsaram 3259 2003.04.01 sdsaram 2003.04.01 3259 84 [부동산] [세법] 회사 형태 바뀌면 사업자번호는? sdsaram 3257 2006.07.31 sdsaram 2006.07.31 3257 83 [부동산] 오렌지 카운티의 집 가격이 얼마나 올랐나요? 학군관계 때문? ocbroker 3242 2020.08.06 ocbroker 2020.08.06 3242 82 [부동산] 부동산 가격 정점 지났나 sdsaram 3242 2005.10.10 sdsaram 2005.10.10 3242 81 [부동산] FRB 또 기준금리 0.25%P 인상할 듯 sdsaram 3241 2005.08.08 sdsaram 2005.08.08 3241 80 [부동산] 컨포밍 모기지론 내년부터 상향조정 전국 34만바이어들 혜택 sdsaram 3238 2004.12.10 sdsaram 2004.12.10 3238 79 [부동산] 금전관리 "내 투자성향 파악이 우선"···분석적·일반적·감성적 … sdsaram 3230 2009.11.04 sdsaram 2009.11.04 3230 78 [부동산] 새해 부동산 전망 sdsaram 3224 2004.01.03 sdsaram 2004.01.03 3224 77 [부동산] 뜨거운 주택 경기, 축복인가 저주인가 sdsaram 3214 2005.06.27 sdsaram 2005.06.27 3214 76 [부동산] 모기지 금리 쭉쭉 오른다 sdsaram 3200 2005.10.21 sdsaram 2005.10.21 3200 75 [부동산] 재산세 산정 기준은 '소유권 변경' 따라 달라진다 sdsaram 3193 2006.11.13 sdsaram 2006.11.13 3193 74 [부동산] ‘주택가 급락 사태'올까? 모기지 급등에 우려 증폭 sdsaram 3185 2003.08.14 sdsaram 2003.08.14 3185 73 [부동산] 주택매매시 안전규정 sdsaram 3183 2003.06.07 sdsaram 2003.06.07 3183 72 [부동산] 바야흐로 홈 샤핑 시즌 sdsaram 3139 2005.02.14 sdsaram 2005.02.14 3139 71 [부동산] 하루가 다르게 오른 이자 저금리때 묶어라 sdsaram 3137 2005.04.09 sdsaram 2005.04.09 3137 70 [부동산] 20.30대 영구 투자성 플랜을 들어라 sdsaram 3129 2007.04.10 sdsaram 2007.04.10 3129 69 [부동산] 해외부동산 투자 시행령 '주거용 주택은 금액 제한 없어' sdsaram 3119 2006.05.30 sdsaram 2006.05.30 3119 68 [부동산] 통계수치 바르게 파악해야 손해막는다 sdsaram 3108 2004.08.03 sdsaram 2004.08.03 3108 67 [부동산] 모기지페이먼트 부담 2년간 얼마나 늘었나 sdsaram 3080 2006.05.12 sdsaram 2006.05.12 3080 66 [부동산] 금리인하가 만병통치약 되기는 어려워< NYT > sdsaram 3064 2007.09.04 sdsaram 2007.09.04 3064 65 [부동산] 개인업체, 종업원 상해 보상하다 폐업 '명의'가 사업 명운 좌우… sdsaram 3054 2006.10.23 sdsaram 2006.10.23 3054 64 [부동산] 주택 판매량 올부터 감소 sdsaram 3051 2004.05.14 sdsaram 2004.05.14 3051 63 [부동산] 모기지 금리 변동에 따른 지역별 주택가 변화 sdsaram 3045 2003.11.08 sdsaram 2003.11.08 3045 62 [부동산] 모기지 융자 감정시 깨끗이 치워 좋은 인상 남겨라 sdsaram 3035 2003.11.25 sdsaram 2003.11.25 3035 61 [부동산] [비즈니스 상식] 주류 라이선스 업소 인수땐 에스크로 절차 꼭 … sdsaram 3032 2006.09.11 sdsaram 2006.09.11 3032 60 [부동산] [에스크로 궁금증 풀이] 결혼 상황 따라 단독 소유권 방식 구분 sdsaram 3004 2006.06.05 sdsaram 2006.06.05 3004 59 [부동산] ‘2004년 부동산시장의 마감과 미래’ sdsaram 3003 2005.01.05 sdsaram 2005.01.05 3003 58 [부동산] 내년 집값 인상폭 둔화 거래 감소 sdsaram 2930 2005.11.17 sdsaram 2005.11.17 2930 57 [부동산] 감정가 높게 받으려면 sdsaram 2889 2005.11.28 sdsaram 2005.11.28 2889 56 [부동산] 모기지 오름세 30년고정 6.31% sdsaram 2863 2005.11.08 sdsaram 2005.11.08 2863 55 [부동산] 집 살려면 크래딭 점수가 얼마이상 되야 하나? ocbroker 2707 2020.09.14 ocbroker 2020.09.14 2707 54 [부동산] 재미있게 배우는 David Yoon 부동산학교 라이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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